간접의문문

간접의문문은 명사절의 일종으로, 의문문을 명사절로 바꾸어 명사의 역할을 할 수 있게 한다. 주어와 동사가 도치되어있는 의문문의 어순을 평서문의 어순처럼 '의문사+주어+동사'로 바꾸어 써야한다. 이때 '~인가요?(~하나요?)' 에서 '~인지(하는지)'의 의미로 변화가 일어난다.

● 간접의문문의 어순

간접의문문이 나오는 문제는 ①일반의문문과 어순이 다르고, ②문장에서는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파악하자.

1. '의문사+주어+동사' 형태로 일반의문문과 같이 절대 주어와 동사의 자리를 바꾸어서는 안된다.
2. '의문사+주어+동사'의 형태가 하나로 묶여서 문장에서 명사의 역할을 한다.
3. Do/does+S+think(believe 등 판단동사) 의 목적어로 간접의문문이 오는 경우 '의문사+do/does+S+동사원형+간접의문문의 주어+간접의문문의 동사' 의 어순을 사용해야 한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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